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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시트는 조립 할 게 없다보니 박스에서 꺼내기만 하면 끝! 차양막만 설치하면  된다 ㅎㅎ

저 동그라미 부분이 길게 늘어져서 자동차 시트에 카시트를 올려두고 저 막대기가 자동차 발판과 연결되서 더 안정감 있게 사용 할 수 있다.

안전벨트도 부드럽게 고정되고 위에 있는 안전벨트를 먼저 교차 한 다음에 밑에 빨간 버튼이 있는 안전벨트에 고정하면 된다!

안전벨트가 미끄러지지 않게 미끄럼방지도 되어있고 (여름에 민소매 입고 맨피부에 닿으면 아플 수 있어서 침받이를 대면 좋다는 꿀팁도 베페에서 얻고요ㅎㅎ)

그리고  조이 아이스핀 360 카시트의 신기한 부분 안전벨트를 매면 자동으로 초록색 동그라미 부분이 날개처럼 펴진다!!! 이부분은 사고가 났을 경우 카시트가 움직이는 것을 방지해서 아기를 지키는 효과가 있다는 부분!!

아직 아기가 태어나려면 한달은 남아서 방에서 저렇게 모셔두고 있다..ㅠㅠ

아마 2주 후 쯤에 천천히 설치하면 되지 않을 까 싶다.ㅎㅎㅎ

조이 아이스핀 360은 신생아부터 몸무게 19kg 키 105cm까지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무조건 바구니 카시트가 필요할 줄 알았는데 조이 아이스핀 360은 6단계로 눕는단계를 조절 가능! 최대한 눕히면 바구니 카시트와 기울기도 흡사하고 그리고 아이스핀은 커버도 세탁할 수 있어 좋았다..ㅠㅠ 

베페에서 보다보니 커버를 세탁 할 수 없는 카시트도 있었는데 물티슈로 문지르면 된다지만.. 그래도 아기가 쓰는거구 토할수도 있고 응가가 묻을 수도 있는데 세탁할 수 없다면... 너무 찜찜할 것 같았다... 아기 몸에 닿는건데...

그리고 색상도 너무 이쁘자냐ㅎㅎ 모스컬러 추천합니당

요즘은 아기용품 빨리 쓰고 싶어서 아기가 빨리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

빵빵아 이제 준비는 다 된거 같으니... 얼른 나와줄래..?!ㅎㅎ 나도 좀 힘든데...ㅎㅎㅎ